[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프리미어12 평가전 슈퍼시리즈 한국vs쿠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쿠바와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이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6-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고척스카이돔 개장식 이후 처음 열린 쿠바와의 공식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한편, 세계소프트볼야구연맹(WBSC)이 주최하는 '2015 WBSC 프리미어12'는 오는 8일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로 개막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 베네수엘라, 대만 등 세계랭킹 상위 12팀이 참가한다.
한국 야구대표팀 이대은이 양해영 사무총장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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