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와 이야기가 있는 유아동복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여성 CEO가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사업을 하는 게는 목표인 클랜씨의 김정선 대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대학 졸업 시기에 무작정 패기로 전공과 상관없는 유아동복 디자인에 도전장을 내민 그녀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론칭하는 브랜드마다 성공을 이뤘습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본인의 브랜드로 직접 사업까지 하고 있는 클랜씨 김정선 대표의 성공비결을 MBN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자의 고귀한 다섯 가지 비밀)’ 제작진이 직접 들어봤습니다.
자신의 전공이었던 금속 공예학이 아닌, 아동복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과감히 도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번호부에 가장 많은 번호가 실려 있던 아동복 회사에 패기 넘치게 포트폴리오를 보낸 김정선 대표는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 받고 아동복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후 그녀는 남다른 디자인 감각과 색감으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는 단 기간 내에 3개의 브랜드를 론칭하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받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회사에서 퇴직을 하게 됐을 때 자식처럼 생각했던 브랜드가 본인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클랜씨를 만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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