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일본 프로야구 내년 교류전 일정이 확정됐다.
4일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는 2016시즌 교류전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시즌 교류전은 2016년 5월 31일에 개막한 뒤 6월 19일까지 총 108경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다른 리그 6구단과 홈 또는 원정경기로 3경기씩 실시한다.
올 시즌 센트럴리그 홈에서 치렀던 교류전 경기는 내년 시즌 퍼시픽리그 홈에서 치른다. 반대로 이번 시즌 퍼시픽리그 홈에서 치렀던 교류전 경기는 내년 시즌 센트럴리그 홈에서 열린다.
↑ 일본 프로야구 내년 교류전 일정이 확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에 각 팀당 2경기씩으로 경기수를 줄여 총 24경기가 한동안 치러졌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한편 기상악화 등으로 치러지지 못한 경기는 예비일 또는 6월 20일부터 4일간 예비 기간으로 포함된다. 개최지(구장)는 변경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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