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유틸리티 선수인 키케 에르난데스가 ‘가벼운’ 어깨 수술을 받는다.
다저스 구단은 4일(한국시간) 에르난데스가 하루 뒤 LA에서 오른 어깨에 가벼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수술을 집도한다. 정확한 수술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저스 구단은 수술 이후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키케 에르난데스가 가벼운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능력이 장점인 그는 2015시즌 1루와 포수,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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