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MBN ‘뉴스8’ 단독 진행에 나선다.
MBN이 간판 메인뉴스에 여성 앵커를 단독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주하의 이번 단독 앵커 발탁은 남녀 투톱 체제를 유지해 오던 ‘뉴스8’에 신선하고 과감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MBN은 “언론인으로서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 앵커의 합류로 기존 시청층이 두터웠던 3059세대 뿐 아니라 10대, 20대층과의 세대 교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7월 20일 첫 방송된 MBN ‘뉴스8’(월∼금 저녁 7시 40분)은 그동안 김주하 이동원 앵커 체제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