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이하율 열애…'또 하나의 스타커플 탄생' 드라마 찍다 사이 발전
↑ 고원희 이하율/사진=고원희, 이하율 인스타그램 |
배우 고원희가 동료 배우 이하율과 열애 중입니다.
한 매체는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 주인공인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둘은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는가 하면, 이하율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스케줄이 없던 고원희가 현장을 나홀로 방문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 사실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교제는 방송가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또 최근에는 두 사람이 강남 한 식당에서 커플룩을 갖춰 입고 다정하게 식사하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고원희는 지난 2011년 CF 모델로 연예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배우 신고식을 치른 뒤, MBC ‘야경꾼일지’, SBS ‘엔젤아이즈’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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