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민국이가 장군 포스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와의 줄다리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송일국네 대한, 민국, 만세는 공군 병영체험의
삼둥이를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공중에서 펼쳐지는 비행기의 곡예에 눈을 떼지 못했다. 송민국은 선글라스를 낀 채로, 절도있는 손동작을 곁들여 ‘밍장군’의 별칭이 붙었다.
특히, ‘밍장군도 인정’ ‘저길 좀 보게나’ 등의 자막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