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이라크 주둔 미군병력의 조기 철군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성인남녀 천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4%가 미군이 이라크에서 가능한 빠른 시일에 철수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응답자의 49
또 응답자 3명 가운데 2명은 부시 대통령과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의 감군 발표에도 여전히 이라크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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