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라스’ 출연 소감 “얼굴보다 옆머리가 더 많이 나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김소정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2일 김소정은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재미있게 보셨나 모르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근데 얼굴보다 옆머리가 더 많이 나와서 좀 슬프네요 흑”이라고 덧붙였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뇌섹남녀-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과 김소정,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한편 김소정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 최근까지 ‘댄스 뮤직(Dance music)’이라는 곡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