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열애설에 미국 현지 인터뷰에서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씨엘은 최근 미국 잡지 페이퍼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여성들은 평범해 보이는 걸 추구한다. 그게 안전하기 때문이다”라며 “아시아 여성들은 매우 순종적이고 수줍음 많고 소심하고 내성적이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씨엘은 “내 팬들도 속마음은 대담해지고 싶어도 참고할 만한 사람이 없다. 난 그들(팬들)이 변화하는데 영향을 끼칠 만큼 충분히 내 역할을 해왔다. 나는 그들이 점점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씨엘 열애설에 과거 발언 재조명…“아시아 여성, 매우 순종적” |
이에 대해 일각에선 아시아 여성에 대한 씨엘의 편견이라는 의견과 그의 개인적인 생각을 아시아 여성 전체로 확대해석했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씨엘은 래퍼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씨엘 열애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