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세무조사 스캔들과 함께 과거 백종원의 불고기 먹방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돼지 불고기’가 등장했다.
백종원은 돼지 불고기 맛집 세 군데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으로 맛집 탐방에 나섰다.
↑ 백종원 세무조사, 불고기 먹다가 “아우C, 욕 나올 뻔” |
백종원은 양념 돼지 불고기를 먹다 순간적으로 “어우 씨, 욕할 뻔 했다”라고 말하며 격한 감동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백종원은 돼지 불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고추장아찌의 국물을 레몬즙 뿌리듯 고기에 뿌려먹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의 맛집 순례 먹방을 유심히 본 이휘재는 “음식을 드신 다음 어깨도 늘어뜨리지만 양손을 경배하듯 올린다”며 특이한 습관을
또 김준현이 홀로 시식에 나서자 “하나만 먹어요!”, “제발 맛을 표현을 해” 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본코리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2011년 정기세무조사 이후 4, 5년 주기로 돌아오는 세무조사 절차에 따른 것이었을 뿐"이라며 탈세 혐의를 부인했다.
백종원 세무조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