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벨로라닙(Beloranib·고도비만치료제)의 임상 중단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7분 현재 종근당은 전일 대비 4800원(7.19%) 내린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벨로라닙 임상을 진행 중인 미국 자프겐(Z
종근당은 지난 2009년 자프겐과 벨로라닙에 대한 기술 이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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