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알렉스와 열애설을 인정한 조현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조현영은 지난 해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현영은 “예전에 박재범 씨랑 한 번 방송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짓궂게 엮었다”며 “좋았긴 했었다”고 말했다.
↑ ‘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박재범과 엮여 좋았다” |
이어 “원래는 소지섭 씨가 이상형이었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최근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한편 조현영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알렉스와 열애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