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타스틱4'를 마블 스튜디오가 만들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블리딩쿨은 16일 이같이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20세기폭스가 판권을 가지고 있던 '판타스틱4'의 제작을 마블에게 맡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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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는 마블 코믹스 최초 슈퍼 히어로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8월 개봉한 리부트 작품은 흥행에 참패, 마블 팬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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