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스티비 워너’
스티비 워너가 ‘슈퍼스타K7’ 톱 10 경연의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한 케이블방송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불꽃 튀는 접전 끝에 선정된 톱 10이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첫 무대는 스티비 워너였다. 그는 중절모를 쓰고 등장해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Treasure)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몸짓이 무대를 가득 채웠고 심사위원들도 리듬에 맞춰 고개를 끄덕였다.
윤종신은 “즐길만했던 무대였다. 장기가 잘 살아났다”며 83점을, 김범수는 “조금 아쉬웠다”며 78점을, 성시경은 “카리스마가 엄청났다”며 83점을, 백지영은 “우리들의 긴장을 풀어줄 만큼 완벽했다”며 84점을 줬다.
그러나 이날 스티비 워너는 첫 탈락자로 호명돼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지영훈, 김민서, 클라라홍, 마틴스미스, 정중식, 천단비, 이요한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꾸몄구나” “슈퍼스타K7, 우승 누가할까” “슈퍼스타K7,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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