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대표 수혜주 SG충남방적이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SG충남방적은 전일 대비 340원(6.61%) 내린 4800원에 거래
베트남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SG충남방적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졍(TPP) 타결의 대표 수혜주로 꼽히면서 지난 5일부터 6거래일 연속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전날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하면서 6% 하락률을 기록, 이날도 파란불을 켜고 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