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검사·제재 개혁 발표 이후 일선 검사역들의 조사가 위축된 데다 최근 이숨투자자문 현장조사 과정에서 회사 측의 소송으로 직원 2명이 급여가압류를 받으면서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 이 때문에 진 원장이 검사역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는 분석도 검사역들 사이에서 나온다.
진 원장은 강연에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검사·제재 개혁을 일관성
[정석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