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초반대의 전실 소형 원룸 소액투자자에 적합
-소형·임대수요·위치·교통 4박자 갖춘 주거 여건 돋보여
미사강변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르보아리버가 오는 16일부터 분양된다.
에이치앤케이는 미사강변시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오피스텔 ‘미사 르보아리버(조감도)’를 10월16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8년 개통될 5호선 연장선 미사역 인근에 지어질 ‘르보아리버’는 지하 6층, 지상 17층 규모로서 1~3층은 상가, 4~17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르보아리버’는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의 크기와 △위치 △전월세수요 배후 △교통 등 ‘쿼드러플 강점’(4박자 강점)을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겨냥한 오피스텔 크기 = ‘르보아리버’의 가장 큰 특징은 소액 투자에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전체 336가구 가운데 △전용 약 20㎡가 280가구, 25㎡가 56가구다. 최근 1~2인 가구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 336가구 모두를 1~2인 실수요자는 물론 소액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셋값이 80개월 가까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등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강남지역의 젊은층 전월세 수요자들의 대체지로 미사강변신도시가 떠오르고 있어 매월 일정 수입을 원하는 소액 투자자들에게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사역 옆 르보아리버 = 오는 2018년부터 서울 강남지역과 미사강변도시를 연결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르보아리버’ 코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르보아리버’가 투자자들은 물론 젊은 계층의 실수요자와 전월세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어내기에 충분한 이유다.
미사역 주변으로 주상복합건물과 업무시설 등이 ‘르보아리버’를 둘러싸고 있어 강남에 직장을 갖고 있는 직장인은 물론 인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남 생활권’ 주거지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르보아리버’는 상가 투자자나 직접 상가를 운영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적잖은 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르보아리버’ 바로 건너편에 하남종합운동장이 위치, 스포츠 관람 및 생활체육시설 이용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4차선 도로와 6차선 도로가 맞물려 사거리 코너상가를 확보하고, 4개 횡단보도와 보행자도로를 갖추고 있어 일반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에도 적합하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입지도 ‘르보아리버’의 장점 중 하나. 단지에서 예봉산, 검단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동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있고, 서쪽으로는 망월천수변공원이 있다.
◇풍부한 전월세 수요자 갖춘 배후 = ‘르보아리버’가 들어설 미사강변신도시에는 3만8315가구가 지어져 9만4091명(가구당 2.5명 적용)을 수용하게 된다. 서울의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의 대체 주거지로서 이들 지역에서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재건축사업에 따른 이수 주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강일IC 인근의 제1첨단 업무지구와 상일 IC 인근의 제2첨단 업무지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전월세 수요로 강남지역에 못지않은 전월세 가격을 유지하는 등 입주 후 매매는 물론 전월세 수요를 끌어들일 강력한 배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강남 출퇴근도 편한 ‘사통팔달’ 교통입지 = 미사강변신도시는 5호선 하남 연장선 뿐 아니라 올림픽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풍부한 교통 인프라가 신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다.
올림픽도로 강일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상일IC를 이용하면 잠실은 10분, 강남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미사IC와 중부고속도로의 하남JC를 이용하면 수도권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다.
국토부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057길) 동양트레벨하우스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1800-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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