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경찰영사가 연속적인 한인 피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올해에만 9명의 한인이 피살당한 필리핀에 대해서 다뤄졌다.
올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아홉 명이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경찰영사 홍덕기씨는 “총기를 구입하기 쉬워서 청부살인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한국인 피살 사건이 청부살인이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뉴스토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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