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미치게 사랑하는 정통멜로, 꼭 연기하고파”

[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주원이 도전하고픈 연기 분야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주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간 정통 멜로를 연기한 적 없는 주원.

↑ 사진=힐링캠프 캡처

그는 “정통 멜로가 제일 하고픈 장르다. 두 사람이 미치도록 사랑하는 것을 연기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노트북’이란 영화를 좋아하는데, 나도 그런 연기를 해보고 싶다. 두 남녀 주인공의 포옹신을 볼 때마다 감정이 생긴다. 관객 입장에서 사랑에 푹 빠졌음을 느끼게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제동은 주원과 직접 영화 속 한 장면을 재연하며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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