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소욘이 KBS2 ‘탑밴드3’에 등장했다.
12일 미러볼뮤직은 “‘탑밴드3’에 출연해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신대철로부터 ‘피아노 수재’라는 칭찬을 들은 소욘이 오는 20일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욘은 클래식을 전공하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가까운 곳에서 음악을 접했으며 모스크바 국립 음대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공부하다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품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욘은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독특하게 재편곡해 큰 호평을 받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