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2,3루. 두산 오재원과 넥센 서건창의 신경전으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을때 서건창이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산 베어스 장원준과 넥센 히어로즈 라이언 피어밴드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장원준은 정규시즌에서 넥센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모두 패전투수가 됐고,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피어밴드는 올시즌 두산전 2경기에서 1승 1패에 평균자책점 6.75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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