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간 고등학생 가운대 일부가 현지에서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문제 제기와 관련해 교육 당국이 직접 사실 확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문제가 된 서울시내 해당 학교에서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선 사실이 없었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다시 정밀조사를 지시했고 교육청도 직접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사실로 확인되면 감사반을 투입해 더 구체적인 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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