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호란이 윤민수의 복장을 지적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출연진이 자신의 대학교 전공을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호란은 “나는 복수전공 했다. 심리학과 불어불문이다”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심리학적으로 박상민은 어떤 것 같냐”고 물었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화려한 무늬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는 윤민수를 향해서는 “방송을 앞두고 위아래 트레이닝을 입고 있다는 것은 약간 방송을 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