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화성)=김영구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호주올림픽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지언학의 선취골과 연제민의 추가골로 1차전 기분좋은 2-0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선수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3위 안에 들어야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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