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이 10분만에 매진됐다.
인터파크 티켓 측은 8일 오후 2시 '2015년 경복궁 가을 야간 특별 관람' 예매권 일일 수량 1050매를 판매 시
뜨거운 관심에 주최측은 암표 등 부정한 유통을 우려, 이를 차단하기 위해 예매 당사자는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우천시에도 정상 진행되며 구입한 예매권은 당일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