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은 한국농어촌공사의 ‘홍성지구 풍력발전설비 제조·구매 설치’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38억33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16년 말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홍성지구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유니슨과 한빛D&S, 백두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유니슨은 기자재 제작 및 공급과 운송 및 설치 등을 담당하고, 한빛D&S가 전기설계 및 시공을, 백두종합건설이 토목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홍성지구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유니슨과 한빛D&S, 백두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유니슨은 기자재 제작 및 공급과 운송·설치 등을 담당하고, 한빛D&S가 전기설계 및 시공을, 백두종합건설이 토목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홍성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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