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가 7일 정오 발매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땡큐'는 8일 현재 온라인 음원 사이트 엠넷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 가비엔제이 ‘땡큐’, 데뷔 10주년과 함께 음원차트도 1위 달성 ‘겹경사’
가비엔제이를 이어 태연, 이수, 투빅, 박보람, 임창정, 에일리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 외에도 가비엔제이의 '땡큐'는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비엔제이를 축하하며 만들
어진 곡 '땡큐'는 현 멤버인 노시현, 건지, 제니와 원년 멤버로 활동했던 장희영, 미스티, 정혜민까지 전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특히 재회의 순간에서 그 옛날 하지 못한 말들을 건네는 듯 한 가사는 마치 오랜만에 다시 뭉친 가비엔제이 멤버들의 마음을 닮아 더욱 뜻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