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오늘(7일) ‘뮤콘’서 ‘클로저’ 컴백 쇼케이스 진행

'클로저', 소녀시대 작곡가, 엑소 작사가 합세해 만들어

쇼케이스에서 칼군무 선보일 예정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오마이걸은 오늘(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뮤콘’에서 미니 2집 ‘클로저’(CLOSER(클로저)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4월 타이틀곡 ‘큐피트’(CUPID)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이번 ‘클로저’를 통해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를 공개한 바 있다. ‘클로저’는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합세하여 만든 곡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소속사는 “오마이걸이 ‘뮤콘’에서 미니 2집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 특히 ‘클로저’는 별자리를 표현한 다채로운 구성과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으로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8일 자정 음원을 공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