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와 함께한 이번 싱글은 빌리어코스티의 보컬과 피아노 반주만 어우러졌다. 어떠한 편집 없이 원테이크로 녹음된 라이브 음원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매주 원테이크 라이브 공연 영상을 소개하는 프로젝트 ‘비트하우스 라이브’로도 볼 수 있다.
빌리어코스티는 유재하 가요경연대회 출신이기도 하다. 지난해 4월 발표한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그는 올여름 미니앨범 미세매력주의보'로 주목받았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 덕 '한국의 존 메이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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