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은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듣기 위해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K쇼핑의 TV방송, 인터넷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평소에 이용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고객평가단은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8개월동안 TV방송 모니터링과 서비스 의견 제안, 신상품 품평회 참여, 설문조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KT그룹 임직원과 동일한
오세영 KTH 사장은 “고객평가단을 통해 K쇼핑의 상품, 서비스, 방송, 배송, 상담 등 전 범위에서 생생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서비스 개선을 비롯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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