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리수와 모이몰른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한세드림 복합매장 |
한세드림은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콘셉트 리뉴얼과 모이몰른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회사의 지난 9월 매출이 110억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회사가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론칭한 브랜드 모이몰른은 매출 100억원 달성의 주 동력으로 꼽힌다. 특히, 홈플러스 성서점, 전주 효자점, 롯데마트 수원점 등의 월매출은 1억원을 돌파했다.
컬리수의 경우에도 최근 15년만에 브랜드 콘셉트를 ‘프렌치시크 모던’으로 바꾸고 매장을 리뉴얼한 것이 주효한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임동환 한세드림 상무는 “창사 이래 첫 월 매출 110
한편, 한세드림은 컬리수와 모이몰른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매장을 현재 23개에서 연내 30개로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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