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젊은 시절 모습 눈길 “심은하 정도는 아니지만…”

배우 전원주의 젊은 시절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전원주는 과거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주는 자신의 과거사진을 소개하며 “귀엽잖아요. 상큼하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심은하 정도는 아니지만 목에 주름도 하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원주는 풋풋하면서도 앳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전원주는 “내가 이런 시절이 있었나 하면서 사진보고 거울보고 하면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전원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원주, 예쁘지는 않지만 앳된 모습이네요” “전원주,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전원주,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