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짝' 은 그동안 별이 각별히 애착을 갖고 아껴두었던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치열하고 고단한 삶에 지쳐 사랑마저 버거워져버린 여자의 마음을 낡고 닳아버린 구두굽에 비유해 노래했다.
십센치(10cm) 권정열과 함께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별의 노래 '귀여워' 를 작곡했던 고영환·서의범이 편곡을 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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