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개된 tvN 디지털 예능 ‘신서유기’에서 이승기가 ‘군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승기는 제작진과 함께 야식을 먹으며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내년엔 군대 아니면 교도소엘 가야 한다”고 군 입대를 언급했던 이승기는 “사실 난 군대에 아무 걱정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승기는 “난 방
또 “이제 제한을 느끼기 시작하면 갈등이 오는 거다. 일이 안 풀릴 때는 정말 힘들다”는 고민도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나를 내려놓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걸 털어낼 수 있는 방법을 깨닫는다면 내공이 쌓일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