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말 kt 심재민이 역투하고 있다.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섰다. 장원준은 1⅓이닝 7피안타 1탈삼진 2볼넷 6실점했다. 초반부터 kt 타선에 지속적으로 공략당한 장원준은 조기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kt는 엄상백이 선발로 나섰다. 엄상백은 올 시즌 5승6패 평균자책점 6.8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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