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84~232㎡로 구성된 11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 76가구 ▲176㎡ 14가구 ▲203㎡ 7가구 ▲213㎡ 8가구 ▲232㎡ 9가구로 이 중 84㎡ 70세대는 일반 분양 한다.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청담동 명품거리가 도보권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청담근린공원이 있고 한강변과 오솔길 공원도 반경 500m 이내에 있다. 경기고, 영동고, 청담고, 봉은초 등 강남8학군의 명문학교가 인근이고,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도 가깝다.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와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깝다. 7호선 청담역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은 이 단지에 IoT(사물인터넷)와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우선 스마트 워터 시스템을 서울 수돗물 아리수를 각 가구내에 공급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월 27일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가구 욕실에는 층상배관 시스템을 도입해 욕실 소음을 줄였다. 소음 저감형 마감 설비와 이중배관 시스템을 통해 소음도 줄이면서 화재, 유독가스 등 방재까지 할 수 있다.
각 가구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양홍보관은 9호선 삼성중앙역 4번출구 인근(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09번지)에 있다. 분양홍보관 관람은 사전예약에 한하며 오는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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