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더빙,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맡겼다…‘비긴어게인’ 기대해
추석을 사흘 앞두고 추석특선영화가 화제인 가운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외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오는 26일 방송예정인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더빙을 시도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 추석특선영화 더빙,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맡겼다…‘비긴어게인’ 기대해 / 사진=MBC |
멤버들이 더빙을 맡는 작품은 '비긴어게인'으로, 이는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작품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비긴 어게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열연해 OST까지도 크게 인기를 끌며 지난해 하반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다.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한 실제 외화 더빙이 모두
또한 '비긴 어게인'의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도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추석특선영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