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소식통들은 남부 바스라궁에 주둔 중인 영국군 550명의 철수 후 마지막 남은 영국군 병력 5천명 중 상당 병력이 내년 봄 다시 감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이라크 주둔군을 현 수준인 5천명에서 추가 감축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결정도 취해진 바 없으며, 올해 안에는 이라크 주둔 병력 규모에 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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