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치프라스 전 총리가 이끄는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스 내무부는 개표율 30%인 상황에서 시리자가 35.5%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할 것 같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치프라스 전 총리는 3차 구제금융 협상과 관련해 재신임을 받겠다며 내각 총사퇴를 결정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총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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