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전성민 기자] 김태균(33·한화 이글스)이 통산 34번째로 1500경기에 출장했다.
김태균은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001년 한화에 입단한 김태균은 데뷔 년도인 2001년(88경기)과 2009년(95경기)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에서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 초에서 한화 김태균이 차석에 서 15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사진(광주)=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