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만기 장모 “이만기, 딸에 살갑지 않아 서운해”

[MBN스타 김진선 기자] ‘힐링캠프’ 이만기의 장모가 사위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이만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만기의 장모는 깜짝 등장해 사위를 웃게 만드는 데 이어, 이만기에 대한 서운한 감정도 털어놓았다.

↑ 사진=힐링캠프

이만기의 장모는 “‘자기야 백년손님’ 촬영하고 나면 약속 전화를 받더라. 딸에게 데면데면한 것 보면 마음이 안 좋다. 혹시나 싸웠나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만기는 장모의 성화에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숨겨 왔던 속내를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