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MBN스타에 “김혜선이 열애 중”이라며 “연상의 호남형 일반인 사업가로 힘든 상황에서 따뜻하게 감싸줘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해보니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선은 지난 2003년 결혼 8년 만
김혜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선, 결혼은 아직인가보네” “김혜선, 따뜻함에 반했구나” “김혜선, 파란만장한 삶이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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