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남 영암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5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하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개최됐다. 레이싱모델 강이나와 넥싱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시즌을 인터넷 생중계를 하고 있는 스피드레이싱은 네이버 스포츠와 다음TV팟을 통해 GT-A/BK 통합전과 R-300클래스, 투어링A/B 통합전까지 총 3경기를 서킷에 오지 못한 마니아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경기 외에는 야구 스윙게임과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각 후원사의 이벤트 부스 등이 서킷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준비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영암)=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