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가 특공 무술단에 입성해 진짜 사나이로 거듭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서언-서준이 파워풀한 발차기부터 쌍절곤 기술까지 선보이며 특공 무술단으로 변신해 늠름한 사나이 포스를 뽐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서준은 특공 무술단에 입성하자마자 발을 맞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나비자세 스트레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능숙하게 몸을 풀었다.
뿐만 아니라 주먹을 쥔 후 미트 방향으로 재빨리 달려가 손이 안보일 정도의 빠른 스피드로 미트를 쳐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준은 이것쯤이야 하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형 서언은 시작부터 배를 꿀렁꿀렁 움직이는 꿀렁 웨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발차기 수업이 시작되자
서언-서준 쌍둥이의 모숩은 오늘(13일) '슈펴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영된다.
이에 누리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이모가 많이 사랑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귀여워서 미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