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메이웨더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자신의 은퇴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면서 ‘무패 신화 복서’로 남게 됐다.
메이웨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7kg) 통합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마지막 경기라고 공언한 이번 경기의 상대는 전 WBC·국제복싱연맹(IBF) 웰터급 챔피언 앤드리 베르토(32·미국)였다.
메이웨더에 무패 은퇴에 그의 과거 사진도 화제다.
↑ 사진=메이웨더 SNS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웨더를 중심으로 그의 직원들이 양 옆으로 붙어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메이웨더 직원들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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