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상암)=곽혜미 기자]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배우 기태영, 경수진이 시상자로 나섰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5년부터 운영하는 시상식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가수 이승철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장기하와 얼굴들, 에일리, AOA, 벤 등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무한도전’ 김태호 PD를 비롯해 EXO(가수상), 이승철(문화예술인상), 조재현(연기자상), 유민상(코미디언상)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인들이 무대에 올라 토르피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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