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성경, ‘내가 만찢녀’…원작과 비교하니 입이 ‘쩍’
[김승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tvN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역을 확정 지은 가운데, 원작인물과 이성경의 높은 싱크로율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경이 맡은 백인하는 백인호의 친누나로, 170cm가 넘는 큰 키에 수려한 용모를 자랑해 길가를 걷기만 해도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
↑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내가 만찢녀’…원작과 비교하니 입이 ‘쩍’ / 사진=이성경 sns |
이성경은 "멋진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저도
한편 '만찢녀'란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줄임말로, 만화만큼의 아리따운 용모를 자랑한 스타들을 표현할 때나 혹은 원작 만화 수준의 비슷한 싱크로율을 스타가 보여줄 때 쓰는 용어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