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외국어 빨리 배우는 편”…영어·중국어·일본어 술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한승연을 비롯해 강남, 김정훈, 추성훈, 샤킬 오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영어 수업을 받은 한승연은 미국 명문고 출신을 증명하듯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한승연은 부드러운 발음으로 본문을 순식간에 읽은 것은 물론 듣기와 받아쓰기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
방송 초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외국어를 빨리 배우는 편이고,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연은 이날 “한국 고등학교는 처음이다” 라며 감격해 눈시울울 붉히기도 �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승연 4개국어 부럽다” “한승연 예전부터 느꼈지만 머리 좋은 듯” “한승연 대박 나도 영어 좀 잘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