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야구대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예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대표팀은 3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구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4차전에서 대만을 4대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했다.
↑ 우리나라 청소년 야구 대표팀/사진제공=대한야구협회 |
이날 선발 투수 박세진이 5이닝 동안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박세진은 kt wiz에 1차 지명된 신예다.
한편 우리나라는 9월1일 오후 12시부터 이탈리아와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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